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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서이준기자] 12일 오후 서울 청담동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오픈 1주년 기념 소녀시대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효연은 블랙 초미니 가죽 스커트에 빨간 니트의상으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수영은 회색 정장에 강렬한 빨간색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줬다. 태연은 블랙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달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SMTOWN WEEK'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태연 '블랙 초미니로 섹시하게'

태연, 수영, 효연 '각선미 퀸은 누구?'

효연 '댄스로 다져진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