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설리 측, 안무태도논란 해명 "컨디션 난조로 놓친 것"

백지은 2013. 9. 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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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설리 측이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설리는 무대에서 춤추기 싫었나 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에프엑스가 공연을 하는 영상인데, 설리는 무대 바닥에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는 안무를 하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쪼그리고 앉아있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가 당시 평소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안무를 놓친 것 같다"고 해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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