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최강창민 부상투혼, 퉁퉁 부은 입술 '깜짝'

김현경 기자 2013. 8. 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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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최강창민이 래프팅 중 급류에 휘말려 부상을 당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강원도 인제로 전지훈련을 떠난 예체능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푸짐한 점심밥상을 두고 두 명씩 짝을 이뤄 래프팅 대결을 펼쳤다. 가장 마지막으로 결승점을 통과하는 팀은 점심을 굶어야하는 벌칙이 주어졌다.

'눈빛형제' 최강창민과 이종수는 초반 1위를 달리며 승리의 기세를 잡았다. 하지만 급류에서 측면 파도에 부딪친 최강창민이 부상을 입으면서 꼴찌로 뒤처지고 말았다.

갑자기 흔들린 배 때문에 들고있던 노에 입술을 맞은 최강창민은 이후 퉁퉁부은 입술로 촬영에 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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