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엑소(EXO), '불후의 명곡' 합류..'백현-첸 오늘 녹화'
성선해 기자 2013. 8. 5. 14:15
엑소 불후의 명곡 |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엑소(EXO)가 '불후의 명곡'에 합류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그룹 엑소가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이에 따르면 엑소 멤버들은 몇 주간 각 특집별 콘셉트에 따라 출연 멤버에 변화를 주면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5일에는 첸과 백현이 녹화에 참여하며, 방송에는 엑소의 다른 멤버들도 토크 파트에서 등장한다.
이와 관련해 '불후의 명곡' 고민구 PD는 티브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엑소가 다양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4월 'MAMA'로 데뷔한 엑소는 데뷔하자마자 한국을 비롯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최근 '늑대와 미녀'와 '으르렁'을 발표하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엑소가 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방지영 기자]
엑소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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