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최강창민, "최초1승에 부모님 동시에 칭찬문자"
입력 2013. 7. 31. 00:06 수정 2013. 7. 31. 00:06
최강창민의 최초 1승에 어머니도 제 일처럼 기뻐하셨다고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최강창민이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첫승을 거둔 후 부모님께도 칭찬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최강창민은 그동안 부모님이 1승도 못하는 최강창민에게 동네 창피하다고 부끄러워 하셨고 동네 주민들에게도 "왜 이렇게 울어요, 좀 이기지"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이제까지 부모님이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고도 칭찬한번 해주신 적이 없었지만 12시에 어머니, 아버지가 동시에 "아들아, 내 일같이 기쁘다"라는 문자를 받았다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체대 출신인 이지훈이 예체능팀의 젊은 피로 참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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