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대학태권도연맹, '한국의 유산' 추진

2013. 7. 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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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충청남도의회의 김정숙 의원은 국기 태권도 국가상징 지정을 위해 아시아대학태권도연맹의 상임고문직을 수락하고 '한국의 유산' 추진행보를 시작했다.

IYOC연맹(회장 서정일)과 아시아대학태권도연맹이 추진하는 사회적 경제 정부 지원사업으로 태권도인들은 물론이고 지역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날 아시아대학태권도연맹 장창영 총재는 "김정숙 의원은 누구보다 지역의 현실을 잘 아시는 분으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양질의 지역청년일자리창출이 시급한 문제임을 인식하고 있다"며 "특히 김 의원은 지역대학생들의 취업의 문이 점점 좁아지고 있기 때문에 충청남도 지역 대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대학태권도연맹이 IYOC연맹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12~2018 한국의 유산 발굴·조사사업'에 김 의원이 동참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고 밝혔다.

또한 "태권도외교사절단(TK IP INNOVATOR OF KOREA)을 우선 태권도선수단을 중심으로 2500여명을 양성하고, 이를 확대하여 하계올림픽 25개 종목과 동계올림픽 15개 종목의 외교사절단(세계스포츠언론추진위원장 장창영)으로 양성하여 스포츠전문기자와 아나운서로 활동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많은 대학생들과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대학태권도연맹의 상임고문직을 수락한 김정숙 의원은 "아시아대학태권도연맹과 IYOC연맹의 '한국의 유산'이 추진하고 있는 국기 태권도 국가상징 지정 추진을 통한 지역청년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한국의 유산' 발굴, 조사사업은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미래의 동량들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교육부의 직업진로체험학습과 태권도를 IYOC연맹의 ICT와 연계하여 학교일정을 무리하게 조정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으로 직업진로체험학습과 창조경제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충청남도 박정현 정무부지사, 김정숙 의원, 유병돈 의원 등을 비롯한 의원들과 아시아대학태권도연맹의 장창영 총재와 이창구 부총재, 태권도국가상징지정추진위의 최재춘 위원장, IYOC연맹의 서정일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태권도국가상징지정추진을 통한 미래의 동량을 위해 보고 듣고 체험하는 경험중심의 직업진로체험학습 전문심사위로 구성된 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조영기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국기원9단과 각 시도태권도협회장 및 전무이사)의 이병열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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