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장스토리] 박시후, 비장함에서 지친 모습 '극과 극'
입력 2013. 3. 2. 01:01 수정 2013. 3. 2. 01:01
[동아닷컴]
1일 오전 10시 조사를 위해 서울 서부경찰서를 찾은 박시후는 10시간이 지난 오후 8시쯤에야 모습을 드러냈다.
박시후는 취재진 앞에서 "드릴 말씀이 많습니다만, 경찰 조사를 통해 충분히 소명했습니다.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추가 질문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어 취재진을 피해 타고 왔던 차량에 올라타고 귀가했다.
박시후가 떠난 뒤 이날 조사를 맡은 서준옥 강력계장이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밝힐 수 없다. 하지만 수사에 필요한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 충분한 조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지난달 28일 방송에서 박시후 후배 K와 고소인 A씨가 사건 다음날 주고받은 카톡(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박시후 후배의 카톡 메시지 내용이 수사에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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