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핫포토]女스타들, 12월에 '맨다리 각선미' 과시

입력 2012. 12. 8. 09:42 수정 2012. 12. 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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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배우 한효주, 쥬니,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 등이 12월에도 맨다리로 각선미를 과시했다.

한효주와 쥬니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반창꼬'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청순한 생머리를 자르고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한효주는 회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발랄한 소공녀의 이미지를 드러냈다. 또 스커트 아래로 날씬한 다리 라인을 드러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쥬니 역시 초록색 가죽 미니스커트를 입고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차가워진 겨울 날씨에도 타이즈를 매치하지 않은 쥬니는 킬힐을 신어 각선미를 강조했다.

또한 효연은 지난 4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앰배서더강남에서 열린 '에볼루션 오브 카시오 2013'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밝은 금발 머리로 등장한 효연은 함께 참석한 소녀시대의 수영, 티파니, 서현이 스키니진과 블랙 타이즈로 맨다리를 숨긴 것과는 달리 미니스커트 아래로 각선미를 드러내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 효연, '톡톡튀는 금발'

한효주 '이게 바로 얼짱 각도'

쥬니 '나도 섹시 글래머'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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