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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가 됐던 장예원 아나운서가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토파즈홀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블랙 상의와 짧은 하의에 반짝이가 포인트로 들어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단아한 이미지로 알려졌던 것과 달리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로 섹시미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2 대한민국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수고한 아나운서들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KBS 김성은 아나운서가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TV리포트 DB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