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쇼핑몰 사장, 매출 1억 '예쁘고 능력있는 어린 CEO'

2012. 12. 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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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쇼핑몰 사장(사진=방송캡쳐)

17세 쇼핑몰 사장 김수경 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7세 쇼핑몰 사장'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캡처가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9월11일 방송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의 주인공 17세 쇼핑몰 사장 김수경 양의 일상이 담겨 있다.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스스로 학교를 그만두고 쇼핑몰을 차린 김수경 양은 10대다운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의상들로 현재 6개월간 매출 1억원을 돌파한 상태.

특히 그녀는 높은 매출로 CEO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것과 동시에 걸그룹 못지않은 비주얼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뽐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편 17세 쇼핑몰 사장 김수경 양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17세 쇼핑몰 사장 어린 나이에 힘들었을텐데 기특하다", "17세 쇼핑몰 사장 얼굴까지 예쁘다니..불공평해", "17세 쇼핑몰 사장 의지가 대단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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