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혁 "저작권료 대기업 과장급? 한 때 이야기"
입력 2012. 11. 14. 14:49 수정 2012. 11. 14. 14:49
가수 조장혁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조장혁은 14일 방송된 YTN '뉴스 12-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가수 생활을 하면서 느낀 생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앵커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하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조장혁은 "많지는 않다. 적당하다"며 "정말 많이 나오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이 90여 곡이다. 그 정도 노래면 얼마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에 앵커가 "저작권료 수입이 '대기업 과장급이다'고 들었다"고 하자 조장혁은 "그것은 한 때다. 재미있는 것이 내가 움직여야 저작권료 수입도 많아진다. 나중에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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