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타진요 엄벌해달라" 원해..결국 타진요 항소 기각

2012. 10. 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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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가수 타블로가 자신의 학력 위조설을 제기한 인터넷 카페 '타진요' 회원들과 관련해 "타진요를 용서할 수 없고 엄벌에 처해달라는 뜻을 재판부에 밝혔다"고 채널A가 10일 보도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7월 잘못을 인정한 회원 6명에게는 집행유예를 선고했지만, 끝까지 죄를 뉘우치지 않은 회원 3명에게는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후 실형을 받은 3명은 항소심을 앞두고 타블로와 그의 가족에게 사죄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중 박 모 씨는 반성문을 7번이나 재판부에 내고 언론에까지 공개했다. 매체는 "하지만 타블로가 재판이 진행되는 중 처음으로 '용서하기에는 상처가 너무 크다. 엄벌해달라'는 뜻을 재판부에 전했다"고 보도했다.

결국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21호 법정에서 열린 타진요 회원들의 선고공판에서 타진요의 항소는 기각됐다.

재판부는 이날 "피고인들의 양형부당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범행동기가 불순하고 수차례 반복됐으며 방법이 천박하고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결했다. < 스포츠조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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