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재벌 애 낳고 백화점 받아? 미쳤나" 루머 해명

입력 2012. 3. 8. 13:59 수정 2012. 3. 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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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연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보연은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자신의 연기 인생과 악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연은 "꼭 이상하게 여배우는 재벌이나 정치가들과 스캔들이 난다. 나는 그 피해자 중 하나다"고 밝혔다.

그는 "소문에는 애를 낳고 백화점을 받았다는 둥 호텔을 뭐…(이런 루머가 돌았는데) 아니 근데 남자들이 미쳤나? 백화점을 다 주게?"라고 호탕하게 웃으며 해명했다.

이어 김보연은 "그래도 지금은 우스개소리로 말할 수 있지만 당시 어린 나이에는 정말 힘들었다"며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 그래서 1984년도에 부랴부랴 유학길에 올랐다. 죽는 것 보단 나으니까"라고 당시 힘들었던 마음을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김보연씨 힘내세요" "김보연은 나이를 안 먹나봐…왜이렇게 예쁘지?" "김보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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