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스파이명월' 팀에 족발 야식 통 크게 쐈다

2011. 8. 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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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명월' 에릭이 통큰 야식을 대접해 화제다.

최근 에릭은 자신이 출연하는 KBS 2TV 드라마 '스파이명월' 촬영 중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야식으로 족발을 대접했다.

앞서 에릭은 '촬영거부' 사태 이후 미국에서 돌아온 한예슬을 환영하고 다함께 단합하자는 의미에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삼겹살 회식 역시 대접한 적 있다.

에릭은 야식을 전달하며 항상 현장에서 고생을 하고 있는 드라마 팀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고 이로써 촬영장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해 졌다는 후문이다.

한예슬의 '촬영거부' 사태 이후 논란에 휩싸였던 드라마 '스파이명월' 촬영은 한예슬의 촬영 합류 후 다시 큰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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