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아빠딸' 최진혁-동해-강민혁 '화보로구나'

박현민 2011. 1. 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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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괜찮아 아빠딸' 최혁기 역의 배우 최진혁. 사진제공=더제이스토리

SBS 월화극 '괜찮아 아빠딸'에서 여심을 흔들었던 우월 3인방 최진혁, 동해, 강민혁의 다양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괜찮아 아빠딸'에서 성실남이자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최혁기 역의 최진혁, 빛나는 외모를 지닌 건실 청년 최욱기 역의 슈퍼주니어 동해, 풋풋함과 귀여운 매력의 소유자 황연두 역의 강민혁의 모습까지 화보 같은 현장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기꺼이 수호천사가 된 최진혁은 그에 어울리는 반짝반짝 눈빛으로 여심을 녹인바 있으며, 특히 극 중 열창하는 혁기의 모습은 뭇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괜찮아 아빠딸' 최욱기 역의 슈퍼주니어 동해. 사진제공=더제이스토리

욱기로 첫 연기 데뷔한 동해는 공사장, 세탁실, 주방, 웨이터까지 수많은 직업을 섭렵하면서도 어디에서나 자체발광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우월 3인방의 막내인 씨엔블루의 강민혁은 막내다운 풋풋함이 가득 담긴 귀여운 미소가 포인트. 더불어 드럼 앞에서 진지함과 동시에 연주를 즐기는 모습이 매력을 높였다.

'괜찮아 아빠딸' 촬영장은 비슷한 나이 또래 연기자가 많아 유쾌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 많았고, 가수와 연기자라는 공통분모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며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들이 현장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후문.

제작사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폭설 속에 이어진 강행군에도 밝은 촬영현장 만들어준 배우와 스태프들의 모습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종영에 모두들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끝까지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종석의 만행을 밝혀내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해 긴장감을 더하며 결말을 향해 가고 있는 '괜찮아, 아빠딸' 16회는 오는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박현민 기자 gat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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