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둘이서", 가장 인상깊은 뮤직비디오
입력 2005. 3. 4. 10:40 수정 2005. 3. 4. 10:40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채연(27)의 2집 타이틀곡 "둘이서" 뮤직비디오가 가장 인상깊은 뮤직비디오로 뽑혔다.
온라인 음악포털 쥬크온이 최근 사이트를 방문한 4천362명을 대상으로 "가장 인상깊은 뮤직비디오"를 설문 조사한 결과 섹시 콘셉트의 "둘이서"가 38.1%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룹 god의 "보통날"이 23.4%로 2위에 랭크됐고, 일본 애니메이션 "하울의 성" 일부분을 삽입한 그룹 신화의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가 18.4%의 추천을 받아 3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영화 "철도원"의 촬영지인 일본 소호로에서 촬영한 이수영의 "꽃"과 테이의 "사랑은 하나다"가 4, 5위로 뒤를 이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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