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동방신기 멤버 교체 없다"
【서울=뉴시스】 그룹 동방신기에 대한 해체설에 대해 이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해체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고 진화에 나섰다.
SM 엔터테인먼트 21일 "동방신기 스토리북 수록 내용에 관한 SM의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본문 내용 그 어디에도 "해체"라는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았다"며 "단지 기존 그룹 활동과는 다르게 다양한 활동 모습을 보여주려는 향후 활동 계획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SM 측은 "동방신기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드림팀으로 구성됐다"며 "이들은 데뷔 전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각자 탄탄한 음악성과 스타성으로 무장해 데뷔한 것"이라고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동방신기는 그룹 활동을 계속 하면서 그들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M은 "이는 어디까지나 향후 활동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동방신기는 멤버 개개인이 탄탄한 음악성과 스타성으로 무장돼 있기 때문에 각자의 매력을 펼칠 수 있는 솔로 활동을 할 수도 있고, 함께 트레이닝을 받았던 친구들과 프로젝트 팀으로 결성돼 선보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SM은 "앞으로 아시아 전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활동할 생각이다"며 "중국 활동은 현재의 동방신기 멤버에 중국인 멤버를 보강해 활동할 예정이다"는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에 따라 "12월에는 중국 전 지역에서 "HOT ASIA"라는 이름하에 동방신기와 함께 활동할 중국인을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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