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이윤성 파경 위기
2003. 8. 10. 09:38
【서울=뉴시스】개그맨 김국진(35)-탤런트 이윤성(29) 부부가 결혼 10개월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지난해 MBS 성인시트콤 "연인들"에서 커플 연기를 펼치다 실제 사랑에 빠져 겨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2개월 전부터 별거에 들어갔으며, 다음주중 법원에 이혼서류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이윤성이 아이를 유산하면서 부부사이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 결국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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