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너와 나"..하니, 동생과 추억놀이

2016. 1. 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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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가 남동생과 훈훈한 우애를 자랑했다.

하니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하니와 남동생은 과거 사진과 같은 포즈를 취했다.

한편 하니의 남동생은 현재 해병대 수색대대에 군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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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수아기자] 'EXID' 하니가 남동생과 훈훈한 우애를 자랑했다.

하니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어린시절과 현재의 사진을 올리며 추억을 회상했다.

세월만 흘렀을 뿐, 외모는 그대로였다. 하니와 남동생은 과거 사진과 같은 포즈를 취했다. 떡잎부터 남다른 비주얼이 인상적이었다.

끼도 여전했다. 하니는 양갈래 헤어에 깜찍한 브이 포즈를 선보였다. 남동생은 재치있는 표정을 선보였다.

동생에게 애정 표현도 아끼지 않았다. 하니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너와 나"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하니의 남동생은 현재 해병대 수색대대에 군복무 중이다. 하니는 이를 계기로 MBC-TV '진짜 사나이2- 해병대' 특집 편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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