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잭 블랙 '한국 한파도 무섭지 않아'
송선미 기자 2016. 1. 20. 15:54
영화 '쿵푸팬더3' 배우 감독 내한
[인천공항=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영화 '쿵푸팬더3'의 홍보 일정차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내한 일정은 1박 2일이다. 잭 블랙은 알찬 스케줄로 한국 팬들과 폭넓게 교감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공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다.
이튿날인 21일 오전 10시에는 '쿵푸팬더3'의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쿵푸팬더' 1편부터 3편까지 주인공 '포' 목소리를 맡아 시리즈의 인기를 책임진 잭 블랙은 작품에 대한 애정과 3편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어 잭 블랙은 기자회견이 끝난 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다. 잭 블랙은 유재석을 비롯해 5명의 멤버들과 만나 특유의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쿵푸팬더'는 드림웍스의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서도 1, 2편 통산 97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5년만에 나온 3편은 오는 28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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