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어제부로 FNC 계약 끝..몇 군데 제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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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니엘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고 2016년 새 출발한다.
20일 오전 주니엘은 TV리포트에 "어제부로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끝냈다. 서로 잘 정리하고 좋게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주니엘과 대화하며 잘 마무리를 지었다. 주니엘이 좋은 회사를 가서 활동을 재개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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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주니엘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고 2016년 새 출발한다.
20일 오전 주니엘은 TV리포트에 “어제부로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끝냈다. 서로 잘 정리하고 좋게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주니엘은 2012년 6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첫 여성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주니엘은 기타 연주와 병행하는 무대로 여성미 가득한 감성을 드러냈다.
주니엘은 “아직 새로운 회사를 확정하지 않았다. 몇 군데서 제안이 오긴 했지만, FNC엔터테인먼트와 먼저 정리한 후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구체적으로 접촉한 곳은 아직 없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겠다”며 새해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주니엘과 대화하며 잘 마무리를 지었다. 주니엘이 좋은 회사를 가서 활동을 재개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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