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연말결산] 2015년 라이징스타, '오늘보다 내일이 더 밝다고 전해라~'

정영우 기자 2015. 12. 2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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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연말결산 '라이징스타'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정영우 기자] 2015년 한 해에도 수많은 영화, 드라마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 중 꾸준하게 작품을 쌓으며 입지를 탄탄하게 굳힌 배우가 있는 반면,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듯 운명적 작품을 만나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반짝' 스타도 있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들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2015 라이징스타'는 누가 있는지 찾아보았다.

▷류준열-박보검-이동휘, '쌍문동 멤버들, 이제는 우리가 대세'

그다지 잘생기지 않은 류준열은 지난해 29살의 나이로 데뷔해 최근 '응답하라 1988'을 정환이를 연기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각종 시사회, 행사 등을 휩쓸고 다니고 있다.

사극과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보검, 2015년에는 영화, 드라마는 물론, 예능 MC까지 섭렵하며 수많은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부터 '도리화가', 드라마 '응답하라 1988'까지 출연, '2015년 특급 조연'으로 작품마다 돋보이는 존재감을 나타내는 이동휘.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패션센스로 행사장의 분위기 메이커.

▷ 설현-혜리-이성경, '본업이 뭐야? 어느하나 흠 잡을곳이 없네'

그야말로 '대세'다. 지난해 '이이잉~' 하나로 대한민국 남심을 홀린 걸스데이의 혜리는 올해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무한 매력발산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무대가 제일 잘 어울리는 혜리.

AOA 설현은 가수활동은 물론, 각종 행사와 광고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고, 최근에는 연기와 예능까지 점령했다. 뛰어난 몸매와 파격적인 드레스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모델 출신이지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성경은 최근 MBC '복면가왕'과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자랑하며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런웨이는 물론, 각종 행사와 시사회 등에 자주 드러내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정영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 신정헌, 송선미, 조혜인, 정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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