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우리 만나는 날"..이승철, 연아 합창단 공개

2015. 6. 3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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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황수연기자] 이승철과 '연아 합창단'이 만났다. 8월 15일 오후 8시 15분 진행되는 광복절 합창 프로젝트를 앞두고 녹음실에서 조우했다.

이승철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피겨여왕' 김연아, 연아 합창단에 소속된 20대 일반인 참가자들과 돈독한 팀워크를 다졌다.

김연아는 가운데 앉았다. 깜찍한 브이포즈를 취한 모습. 음악감독을 맡은 이승철은 엄지를 들어올렸다. 나머지 합창단 멤버들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승철은 "8월 15일, 8시 15분에 울려 퍼질 '우리 만나는 날'. 연아 합창단과 함께 불러요"라는 멘트를 남겼다. 광복절 합창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연아 합창단'의 탄생 과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1TV 사전 다큐 '나는 대한민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승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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