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언론 "빅뱅 승리, 걸그룹과 클럽서 포착"
2016. 3. 1. 19:52
빅뱅 멤버 승리가 대만 클럽에서 걸그룹 멤버와 함께 포착됐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오늘(1일) 대만 ETtoday는 "휴가차 대만을 방문한 승리가 타이베이 유명 클럽에서 대만 걸그룹 트윈코 멤버 시노자키 현, 파퓰레이디 멤버 보아 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절친한 사이인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등과 함께 클럽을 방문했다. 대만 클럽을 찾은 승리의 모습은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걸그룹 트윈코 측은 현지 매체를 통해 클럽에 간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지만 열애설은 부인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해 9월에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서 미모의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고, 12월에는 가수 정준영, 모델 등과 대만 투어를 즐겼다. 당시 소속사 YG는 승리가 일행과 함께였다고 해명했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출처 = SNS/시노자키 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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