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SNS 심경고백 "미움 받고 악플 많지만 팬 있어 행복"

이혜린 기자 2016. 1. 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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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설현이 생일을 맞아 SNS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설현은 3일 밤 늦은 시각,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설현입니다"라는 인사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벌써 새해 복을 받은 건지 따뜻한 생일입니다. 여러분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글을 이어간 설현은 "저에게 2015년은 상처가 생기고 아물다가 다시 덧나고 또 아물고를 반복하는 시기였던 것 같아요"라고 지난해를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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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생일을 맞아 SNS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설현은 3일 밤 늦은 시각,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설현입니다”라는 인사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벌써 2016년의 세 번째 날이네요”라고 운을 뗀 그는 이날이 자신의 생일임을 밝혔고, “열두 시가 되자마자 받았던 축하의 메시지부터 팬 분들의 편지, 촬영장에서 스태프 분들이 해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까지 행복한 조각들이 모여 조그만 틈도 없이 완벽하게 행복한 하루가 완성됐습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벌써 새해 복을 받은 건지 따뜻한 생일입니다. 여러분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글을 이어간 설현은 “저에게 2015년은 상처가 생기고 아물다가 다시 덧나고 또 아물고를 반복하는 시기였던 것 같아요”라고 지난해를 되돌아봤다.

이후 설현은 “정말 잘 시간도 없이 빠듯하게 움직이고 급하게 뛰어다니다 보니 많이 넘어지기도 했지만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고, 무서워도 또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건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응원을 보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또 “절 미워하는 분도 계시고 악플도 많이 달리지만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도 계시고 저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해주시는 분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도와주시는 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합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은 그는 “설현이의 행복한 2015년을 함께 만들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와 AOA 멤버들을 비롯해 스태프들과 친구, 가족들을 차례로 언급하며 일일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2016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부자 되세요”라는 메시지를 끝으로 글을 마쳤다.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설현은 빼어난 미모와 돋보이는 몸매로 주목 받았고, 지난해 가수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CF 업계 등을 종횡무진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정영우 기자]

AOA | 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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