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발표된 음반판매량 살펴보니, 10만 장 이상 판매 음반은 7장에 불과

이정혁 2011. 2. 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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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지난해 4집 '미인아'로 오프라인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지난해 1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음반은 총 7장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민국 최초의 대중음악 공인차트를 표방한 가온차트는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0년 음반판매량과 순위를 발표했다. 특히 음반판매량은 2008년 하반기 한국음악산업협회 집계가 중단된 이후 처음 공개된 만큼 그 수치에 관심이 쏠렸다.

그 결과 슈퍼주니어의 4집 '미인아'가 20만193장을 팔아 1위에 올랐다. 이어 소녀시대의 '오'(19만7934장), '훗'(16만3066장), '런데빌런'(13만6851장)으로 2~4위를 차지했다.

5위는 GD & TOP의 정규 1집으로 13만장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 밖에 10만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앨범은 샤이니의 '루시퍼', 2NE1의 '투애니원' 등 7장에 불과했다.

한편 오프라인 음반시장은 2007년을 기점으로 800억원대로 보합상태가 유지되고 있으나 아이돌 가수 음반 소비로만 획일화 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2010년 음반 판매 톱50 중 아이돌 음반이 43개인 반면 비아이돌 음반은 3개, OST등 기타 음반은 4개에 불과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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