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김희철, 싱가폴서 7중 교통사고 "죽을 뻔했어요"

입력 2011. 1. 30. 12:52 수정 2011. 1. 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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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김희철이 싱가포르에서 당한 7중 교통사고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28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싱가포르. 참 아름다운 곳이라고 느껴진다. 그런데 우리 차 따라오는 건 좋은데 조심히 오세요. 7중 앞뒤로 추돌사고. 죽을 뻔 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김희철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자, 보고 싶으면 공연장으로 ㄱㄱ(고고). 모두가 위험합니다. 난 두 번 다시 지난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라고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이특과 김희철은 27일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 IN TOKYO' 공연을 마치고 다음 행선지 싱가포르 방문길에 오르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주' 방문 소식에 많은 팬들이 공항에 몰려들었고, 일부 팬들이 '슈주'의 밴 차량을 쫓는 상황이 벌어진 것. 결국 팬이 탄 차는 이특과 김희철의 밴 이외에 5대의 차를 연쇄 추돌시켰다.

한편 이날 7중 교통사고는 싱가포르 언론에 의해 일제히 보도됐다.

/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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