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카라 한승연, 구하라 이어 계약해지 번복?

2011. 1. 20. 19: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기 걸그룹 카라의 멤버 3인이 소속사에 계약해지를 통보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구하라에 이어 한승연도 계약해지를 번복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한승연의 복귀설은 20일 오후 한 매체가 한승연의 아버지와 인터뷰를 하면서 제기됐다. 한승연의 아버지는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5명이 함께 하는 것"이라며 "팀이 이분돼서 활동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어찌됐든 함께 해야 한다"고 말해 잔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승연의 아버지는 또 "승연이에게 어제 전화가 왔는데 울기만 하더라"며 "생각했었던 것과 달리 막상 일이 터지고 나니 당황스럽고 이겨내기 너무 벅차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도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멤버 중 구하라 외 추가로 1명과 더 접촉하고 있다고 밝혀 설득작업이 진행중임을 내비쳤다.

구하라에 이어 한승연까지 계약해지를 번복하고 카라에 잔류한다면 카라 전속계약 분쟁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

< 스포츠·엔터테인먼트팀 >

[스포츠칸 BEST 클릭]

진중권, "신정환 명품, 남이 뭘 입든"'도박혐의' 신정환, 불구속 입건'공익근무' 김남길, 11학번 새내기남규리, 씨야 멤버들과 2년반만에 뭉쳐

[스포츠칸 미투데이 바로가기]

-ⓒ 스포츠칸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