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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박정천 객원기자]

뮤지컬 < 락오브에이지 > 연습실 공개행사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창작센터에서 열렸다.

신성우, 안재욱, 다나, 문혜원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뮤지컬 < 락오브에이지 > 는 강제철거 위험에 빠진 클럽을 지키려는 로커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80~90년대를 이끈 록 밴드들의 음악으로 이뤄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올가을 화끈한 록음악으로 공연계 불황 타파에 앞장서게 될 뮤지컬 < 락오브에이지 > 는 오는 15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서 개막된다. [데일리안 문화 = 박정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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