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이돌 도전..SM 오디션 참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오디션에 참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무한도전'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3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가수 선발 오디션에 참여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은 물론 당시 소집해제 직후였던 하하까지 총 7명이 다른 오디션 참가자들과 똑같은 조건에서 원서를 접수하고 오디션을 봤다.
당시 이들은 오디션에 참여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데모 테이프까지 만들어 다른 연예기획사에도 보냈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오디션은 지난 3월에 치러졌다. 데모 테이프도 돌렸지만 아직까지 '무한도전' 멤버들을 가수로 키워준다는 제작사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음반 제작 등의 계획도 있었지만 당시 파업으로 8주간 촬영이 중단됐고, 그 후에는 진행된 바가 없다. 방송 이후 오디션 결과에 따라 향후 계획이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한도전'의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도전기는 오는 7월 말이나 8월께 방송될 예정이다.[관련기사]☞ '무한도전' 5년만에 공식 여름휴가..춘천行☞ '무한도전' 6인, 정형돈 코스프레 '폭소'☞ '뜨형' 박명수 "'무한도전'만 할래" 외친 까닭?☞ '무한도전'2010 자리재배치..유재석 대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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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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