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프' 시청률 2위 자축, 제부도 MT 간다

정지원 2010. 5. 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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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정지원] 지난 20일 종영한 SBS 수목극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MT를 떠난다.

'검사 프린세스'의 한 관계자는 21일 "오늘 오후 7시 종방연을 가진 후 전 스태프와 배우들이 경기도 제부도로 1박2일 MT를 떠난다. 3사 수목극 전쟁에서 선전했고 막판 2위로 뛰어오르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둔 것에 대한 자축의 의미"라고 전했다.

그는 "김소연·한정수 등 배우들도 함께 하며 박시후는 22일 팬미팅 행사가 잡혀있어 부득이 불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SBS에 따르면 '검사 프린세스' 팀은 21일 오후 7시 경기도 정발산역 근처의 한 음식점에서 종방연을 갖는다. 주연으로 출연한 김소연과 박시후 등 배우들과 스태프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엔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간식을 지원한 박시후의 일본팬 50여명도 특별 초대된다.

'검사 프린세스'는 지난 3월 31일 MBC '개인의 취향', KBS 2TV '신데렐라 언니'와 나란히 첫방송됐고 지난 13일 방송된 14회부터 '개취'를 제치고 2위를 탈환했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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