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김연아선수! 수고하셨어요" 수줍은 고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고양(경기)=김겨울 기자]
조인성ⓒ홍봉진기자 |
공군군악대 일병 조인성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 선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조인성은 5일 오후 7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군방송 특집 공개방송 '2010 KCTA 디지털케이블쇼'에 김재원과 붐과 함께 MC로 참석했다.
조인성은 이 자리에서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보면서 경기장에 태극기가 펄럭일 때마다 조국애를 느꼈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에 김재원이 "나는 김연아 선수가 생각난다"고 말하자, 조인성이 "신기록을 세웠다"며 거들었다. 붐이 "그럼 조인성 씨가 군인을 대표해 김연아 선수에게 축하의 말을 하라"고 주문했다.
조인성은 곧 김연아 선수를 향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하고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한편 조인성은 지난 2월 26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제 7대 병무홍보대사로 임명된 자리에서 만나고 싶은 여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연아 선수를 꼽아 화제가 됐다.[관련기사]☞ 김연아, 비·이병헌 이어 서울홍보다큐 주인공☞ 오서 코치 "김연아, 굉장히 용감하다"☞ 피겨퀸 김연아 "눈물보다 콧물 참기 힘들어"☞ SBS, KBS MBC 김연아 영상사용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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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기)=김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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