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진영 빈소]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 들어서는 안재욱

2009. 9. 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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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배우 안재욱이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 마련된 故 장진영의 빈소에 침통한 표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고인의 빈소에는 가장 먼저 김민종, 안재욱, 차태현이 도착했다. 1일 오후 8시경 빈소에 들어선 세 사람은 장진영의 사망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슬픔을 함께 했다. 뒤를 이어 박철도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또 빈소에는 고인이 생전 함께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추거나 친분을 나눴던 배우 김명민과 송일국, 원빈, 박용하, 송혜교 등이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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