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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타 서우의 100가지 표정이 최근 네티즌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여름특선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에서 서우가 연기하고 있는 엽기발랄한 제주도 해녀 장버진이 극 중에서 선보였던 갖가지 표정 연기들을 한데 모아놓은 것. 네티즌들은 한결같이 "표정 하나하나가 사랑스럽고, 너무 리얼하다," "여배우인데도,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거 같다." "장버진과 서우는 싱크로율 100%다" 등 서우에 대한 호감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특히 서우는 최근 극 중 벽안의 청년 윌리엄과 동화 같은 사랑을 엮어가면서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안방극장 팬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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