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프남' 김재욱, 음악 페스티발 홍보대사

2009. 8. 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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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김재욱이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09'의 홍보대사로 뽑혔다.

음악 축제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페스티벌 레이디(이하나)를 선정해 화제를 모았던 GMF가 올해에는 '커피프린스 1호점' '앤티크' 등을 통해 인기를 모은 김재욱을 '페스티벌 가이'로 선정했다.

GMF의 이종현 총프로듀서는 "김재욱은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고, 모던록 밴드를 꾸준히 준비해왔을 정도로 음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열정을 가지고 있다"며, "GMF가 금년에 추구하려는 쉬크한 라이프 스타일의 이미지에도 적합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재욱은 "항상 음악을 가까이 해왔는데 이렇게 큰 음악 축제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향후 페스티벌 공식 트레일러와 포스터 촬영은 물론 무대에도 올라 밴드 포맷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0월 24, 25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펼쳐지는 'GMF 2009'는 8월 4일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티켓 오픈되며, 조기 예매자에게는 기념 책자가 현장에서 제공된다.

헤드라이너를 포함한 12팀의 2차 라인업 아티스트는 8월 17일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언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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