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뉴스> 안재욱 성대수술
2009. 4. 14. 16:30
(서울=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안재욱 씨의 앨범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성대 낭종 제거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그는 지난 2월부터 한 달여간 한일 합작 텔레시네마
'트라이앵글'의 촬영을 위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왔다고 하죠.
이후 지난 3월 말 미니 앨범을 녹음하던 도중
목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검사 결과 성대 낭종이 발견돼 급히 제거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성대 수술의 특성상 목소리가 변할 우려가 있어
최소 한 달 간은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다음달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었던 미니음반과
연이어 열리는 일본 3개 도시 투어 콘서트 진행이
잠정적으로 연기된 상태라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그가 빨리 나아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앵커=송지영>
ikarishi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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