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류스타 박용하 씨의 상반신 노출 스틸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KBS 2TV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죠.

오늘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사진은 그가 극중 교도소 내 샤워장에서

홀로 거울을 보며 생각에 잠긴 장면인데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그의 상반신이 노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바쁜 촬영 일정 때문에 시간이 없어

따로 운동할 시간조차 내기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촬영 당시 그는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죠.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거울에 비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남성미를 과시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그를 두고 '숨겨진 몸짱'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꽃보다 남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드라마 '남자이야기'는 다음달 6일 안방극장을 찾아갑니다.

<앵커=송지영>

ikarishi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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