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최고의 작품은 '장밋빛 인생"
2008. 12. 10. 14:31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고(故) 최진실이 남긴 최고의 작품으로 KBS 2TV '장밋빛 인생'이 뽑혔다.
포털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는 1~8일 네티즌 2천389명을 대상으로 '고(故) 최진실의 작품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떤 작품인가요?'라고 물은 결과 '장밋빛 인생'이 응답자 44%(1천70명)의 지지를 받아 1위로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이혼 이후 슬럼프를 겪던 최진실은 2005년 '장밋빛 인생'으로 재기에 성공했고, 그가 극중 연기했던 '맹순이'는 주부 시청층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2위는 MBC TV '질투'(25%)가 차지했으며 3위는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12%), 4위는 MBC '별은 내 가슴에'(11%)였다.
그밖에 '편지', '마누라 죽이기', '미스터 맘마' 등의 영화가 순위에 올랐다.pretty@yna.co.kr < 긴급속보 SMS 신청 >< 포토 매거진 >< 스포츠뉴스는 M-SPORTS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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