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미녀와 야수'

입력 2008. 11. 20. 19:40 수정 2008. 11. 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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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한재호 기자]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로 여우신인상 후보에 오른 배우 한예슬과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 1-1'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설경구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9회 청룡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지나고 있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청룡영화상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촬영상, 음악상, 미술상, 기술상, 조명상, 각본상, 남녀신인상, 신인감독상, 인기스타상, 최다관객상과 올해 처음 신설된 청정원 단편영화상의 총 18개 부문 시상이 이루어진다.kal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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