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베스트or워스트 드레서는 누구?
2008. 10. 3. 04:38
(부산=연합뉴스) 이경태 기자=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2일 밤 화려하게 펼쳐졌다.
각종 영화제의 레드카펫은 연예인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개인 홍보의 기회, 그 중에서도 국제적 규모로 성장한 부산영화제의 레드카펫은 배우들에겐 결코 놓칠 수 없는 중요한 행사가 되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레드카펫에 참석하는 배우들의 의상과 포즈는 회를 거듭할수록 진화하고 있다.
종종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워스트 드레서로 선정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배우들은 점점 과감한 의상에 도전하며 저마다 베스트 드레서의 영예를 꿈꾼다.
100여 명의 국내외 스타 중 주요 참석자들의 의상을 종합해 화면에 담았다.
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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