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로 가득했던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 VIP 시사회
(서울=연합뉴스) 최강 코믹 커플 예지원과 탁재훈이 만나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VIP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 VIP 시사회에는 국내 영화계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진행된 VIP 시사회에는 배우 오만석과 오윤아, 이은성, 신현준, 정준호, 신정환, 김정은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해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상영되기 전 진행된 감사 무대인사에는 주연배우 탁재훈과 예지원, 김정민 감독 등이 참석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진행되자 객석에 앉아있던 스타들이 환호성과 열띤 호응으로 배우들을 맞아주었다.
영화가 상영되기 전 김정민 감독과 예지원, 탁재훈, 김현숙 등 참석한 출연진 모두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보여주었다.
술만 마시면 필름 끊겨 사고치는 유진 역의 예지원은 "여러분 사랑합니다. 이렇게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이 영화에서 '잠자는 숲 속의 공주'로 나오니까 지켜 봐주세요"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오늘은 아군들이 자리를 많이 채워주셔서 마음 편안합니다. 오늘 같은 여름날, 2시간 동안 휴게실에서 마사지 받는다 생각하시고 아무 고민 없이 편안하게 감상하세요"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더불어 유진의 화끈한 친구 현주 역의 김현숙은 "이번 영화에서 제가 가장 노출이 많습니다. 제 나름의 섹시함을 표출하려고 노력했으니, 입 소문 많이 내주세요"라는 재미있는 멘트로 웃음을 주었고, 김정민 감독은 "영화가 재미있어서 많이 웃고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 배우들의 반응은 '너무 재미있었다는 말과 함께 감동적이었다'라며 영화에 대해 끊임없는 칭찬을 보냈다.
탁재훈ㆍ예지원이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구성.편집 : 전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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