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식구들의 끈끈한 정, 종방연서 빛나다

2008. 5. 19. 14: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온에어>의 출연진과 제작진들은 경기도 한 유원지에서 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장소는 드라마 속 <티켓투더문> 촬영팀이 단합대회를 가진 장소이기도 한데요.

이날 화장기 없는 편안한 차림으로 현장에 모인 배우들은 톱스타가 아닌 <온에어>의 식구로 끈끈한 팀워크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한예원/체리역 (Q: 작품을 끝낸 감회?) : 첫작품부터 재미있는 드라마, 멋진 감독님, 작가님, 같이 할 수 있어서 하는 내내 마음이 벅찼고….]

박용하 씨는 이날 자신의 사진이 담긴 컵과 직접쓴 편지를 팀 전원에게 전달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는데요.

또한 숨겨둔 축구 실력을 발휘하며 쇼맨십이 빛나는 골 세레모니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김하늘 씨는 족구와 릴레이 선수로 출전해 숨겨둔 운동 실력을 과시했는데요.

송윤아 씨는 열띤 응원으로 화기애해한 분위기를 북돋웠습니다.

김하늘 씨는 한 토크프로그램에 출연해 드라마 <온에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는데요.

드라마처럼 매니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 적이 있냐고 묻자, 매니저는 아침부터 밤까지 함께 붙어 있어야 하는 존재여서 '제2의 부모님'으로 느낄 뿐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관련기사◆한예원 "'온에어'의 체리는 내겐 과분한 행운" ◆'온에어' 인기, 토종 영웅 '일지매'로 이어간다! ◆'온에어' 해피엔딩…전문직 드라마 새 지평 열다 ◆'작가 vs 작가' 송윤아-김은숙 '온에어' 뒤풀이 ◆이범수 "마음의 부자가 되어 돌아갑니다"

저작권자 SBS&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