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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생니 뽑아"…이문식의 '일지매' 투혼

SBS | 입력 2007.10.17 12:12

 


배우 이문식 씨는 얼마 전 멀쩡한 생니를 뽑아 주위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

곧 촬영에 들어갈 SBS 사극 < 일지매 >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극중 일지매의 아버지로 등장하는 이문식 씨는 세 번의 시간 흐름을 표현하기 위해 스스로 앞니를 뽑는 투혼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관계자는 극중 인물 표현을 위해 고민하던 이문식 씨가 특수 분장 대신 생니를 뽑는 결정을 내려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이문식 씨는 지난해 안방 극장 첫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 101번째 프로포즈 > 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자 크게 낙담했었다고 하죠?

그래서였을까요, 이문식 씨가 이번 드라마에 임하는 자세와 의지는 보통을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문식 씨가 발치 투혼까지 발휘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SBS 퓨전 사극 < 일지매 > 는 내년 3월부터 방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