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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영화, '열혈남아' & '무도리'

ETN | 입력 2006.03.20 22:06

 


영화계 소식을 종합 선물 세트로 준비했습니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설경구 조한선씨의 영화 열혈남아! 그리고 신구세대 배우들의 연기 조합으로 눈길을 끄는 영화 무도리! 두편의 영화를 준비 했습니다. 지금부터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촬영 장면]

구수한 시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개성과 인간미가 넘치는 두 영화 열혈남아! 그리고 무도리! 다른 듯 닮은 두 영화의 촬영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이곳은 설경구, 조한선 주연의 영화 '열혈남아'의 촬영현장인데요. 두 주연배우가 보이고 한창 촬영준비 중인데요.

잠시 틈을 내서 건장한 두 배우. 배가 고팠는지 촬영 중 군것질을 하는데요. 조한선씨 작은 군것질 거리에 아주 뿌듯해합니다.

낡고 허름한 복장으로 식당 문을 열고 들어오는 두 배우. 영화에서 두 사람은 건달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역시 건달답게 말투부터가 거칠기 짝이 없죠.

나문희씨 절대 지지 않습니다. 설경구씨를 짧은 말로 제압해버립니다.

친형제와 다름없는 형님을 죽인 사람의 어머니가 바로 나문희씨. 원수를 갚으러 왔다 당하기만 하네요.

다시 촬영이 시작되고 두 사람. 다시 티격태격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과연 누가 이길까요. 말은 못하고 설경구씨 애꿎은 식탁만 내리칩니다.

살벌한 분위기로 진행된 촬영. 하지만 촬영이 끝나자마자 원래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돌아오는데요.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서 그런지 대사 하나 표정하나 실제 주인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촬영한 화면은 꼼꼼히 모니터 하고 다시 촬영에 들어가는데요. 설경구씨 이번 역시 급하고 터프한 성격 제대로 보여줍니다. 설경구씨! 연기 정말 실감납니다.

조한선씨는 어떨까요! 감독님이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직접 연기 지도에 나섰는데요. 어떤 장면을 준비하고 있길래 이렇게 신경을 쓰는 걸까요!

설경구씨가 문을 발로 차자 화가 난 주인 할머니가 뛰어나오는데요. 애꿎은 조한선씨가 꾸중을 듣습니다. 하필, 걸려도 욕쟁이 할머니에게 잘못 걸린 것 같죠?

설경구씨의 짖꿎은 장난에 대낮에 도둑 잡듯 할머니에게 쫒기는 조한선. 뛰고 또 뛰고 발바닥에 땀나도록 계속 뛰는데요. 계속 되는 할머니의 육두문자. 조한선씨 불쌍해요!

연기파 배우 설경구 조한선 주연의 영화 열혈남아 기대됩니다.

이 곳은 영화 무도리의 촬영 현장입니다. 구수한 이미지의 두 배우 박인환, 최주봉씨의 개성 있는 연기가 기대가 되는 작품이죠.

그리고 또 한명의 주인공. 홍일점 서영희씨의 모습인데요. 푸짐한 음식을 보고 좋아하는 서영희씨! 허겁지겁 사흘 굶은 사람처럼 우악스럽게 음식을 먹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떡하니 사발에다 술까지 받는데요. 오늘의 분위기 메이커네요.

박인환씨. 서영희씨의 처지를 안타깝게 생각하는데요. 두 분의 관계 궁금하네요.

선술집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서영희씨의 귀여운 댄스실력! 정말 귀여운데요.

이제 박인환씨까지 합세해 더욱 신명나게 한 바탕 댄스 타임을 펼치는데요. 신이 나는지 박인환씨, 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이를 질투하는 최주봉씨! 부녀처럼 다정하게 춤을 추는 두 사람. 호흡이 척척 맞는데요. 그냥 보고만 있을 최주봉씨가 아니죠! 외로운 마음을 노래로 구슬프게 불러봅니다.

하지만 최주봉씨 결국 두 사람의 사이에 끼지 못하고 외로운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남습니다. 애처로워하는 최주봉씨의 표정연기 재밌는데요. 역시 개성파 연기자네요.

신, 구세대들의 연기의 조화가 기대되는 영화 무도리! 많은 기대해보겠습니다.

열혈남아와 무도리 소식 잘봤습니다.

먼저 열혈남아 설경구, 조한선, 나문희씨 등 연기력을 두루 갖춘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이라 최고의 파워캐스팅으로 화제를 모르고 있습니다. 제작 전부터 슬픈 가족애를 그리고 있어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설경구씨는 말이 필요 없는 배우입니다. 형사 검사 레슬러에 이어 이번엔 건달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되구요. 또 늑대의 유혹과 연리지로 충무로의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르는 조한선씨의 만남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남자 마파도라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무도리. 참 재미 있을 거 같네요. 최주봉 박인환 중견배우와 서영희씨, 신세대 여배우의 만남. 어떤 영화가 완성될지 궁금해지네요. 아무쪼록 좋은 영화가 탄생되길 바랍니다. [저작권자(c) ETN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