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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거짓말쟁이의 러브스토리_새 수목드라마 '마이걸'

YSTAR | 입력 2005.12.06 19:00

 


[앵커멘트]

이다해씨가 귀여운 거짓말쟁이로 변신했습니다.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이걸'에서 이다해씨는 외국어가 유창한 깜찍한 사기꾼을 연기하게 되는데요, 호텔리어 이동욱씨와 사랑도 키워나갑니다. 젊은 층을 사로잡겠다는 드라마 '마이걸' 제작발표회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인터뷰:김영섭, CP]

"요즘 젊은 사람들이 볼 만한 드라마가 없습니다. 사실"

[인터뷰:전기상, PD]

"'마이걸'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여자들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능청스런 연기를 보여주는 이다해, 로맨틱코미디의 주인공에 도전하는 이동욱.

목동 SBS 본사에서 열린 '마이걸 제작발표회'.

이동욱, 이다해, 이준기, 박시연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쾌걸 춘향'의 전기상 PD와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다시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신인 스타가 탄생할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다해, 주유린 역]

"상큼발랄한... 사기꾼이라기보다는 거짓말쟁이고요. 그 (거짓말이) 나쁜 용도로 쓰이는 거짓말은 아니고요."

이다해는 공주도 아닌, 신데렐라도 아닌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할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이다해를 끌어들이는 호텔 경영자 설공찬 역은 이동욱이 맡았습니다.

[인터뷰:이동욱, 설공찬 역]

"(배역을 맡은) 소감은 기쁘고요, 캐스팅돼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름은 설공찬입니다. 20대 후반으로 호텔 경영자고요. (극중) 할아버지께서 많이 편찮으세요. 할아버지 소원이 손녀딸을 보는 건데, 손녀딸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다가 옆에 있는 이다해 씨를 만나게 되고."

영화 '왕의 남자'로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라는 말을 들었던 이준기가 이동욱과 연적 관계로 등장합니다.

[인터뷰:이준기, 서정우 역]

"상당히 자유롭고 털털하고, 남자답고 로맨티스트 역할입니다. 그리고 극중에서 유린 씨(이다해)를 만나면서 사랑에 대해 알게 되고."

[인터뷰:박시연, 김세현 역]

"김세현 역을 맡았고, 김세현은 세계적 테니스 선수로 나와요."

박시연은 테니스 스타로, 이다해에게 향하는 이동욱의 마음을 자신에게 돌리려는 승부근성을 보여줍니다.

[인터뷰:박시연, 김세현 역]

"자신감 있고 당당하지만 제가 설공찬 씨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마이걸은 오는 14일 첫 방송 됩니다.

YTN STAR 이동훈입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