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박유천 길이 남을 연기자. 어떤 역할도 잘 소화해"
김진경 기자 입력 2013. 1. 24. 08:11 수정 2013. 1. 24. 08:11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JYJ 김재중이 멤버 박유천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박유천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보고싶다'를 통해 탄탄한 연기 실력을 선보이며 20대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로 자리를 우뚝 섰다.
최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만난 김재중은 "'보고싶다'를 재미있게 봤다"며 "유천이는 길이길이 남을 연기자 같다. 어떤 옷을 입혀놓아도 잘 어울리게 소화해 내는 친구"라고 박유천의 뛰어난 연기력을 칭찬했다.
이어 "멤버들이 출연하는 작품을 보면 항상 '멋있다' '잘했다'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JYJ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사실 멤버들끼리 만나서 서로의 연기에 대해 평가를 하지는 않는다"며 "장난기가 워낙 많아서 '정말 멋있어. 너 같은 사람은 몇 세기 동안 나오지 않을 거야'라고 오히려 더 격하게 칭찬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 첫 솔로미니앨범 'I'를 발표한 김재중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미니콘서트와 팬미팅을 결합한 특별한 공연 'Your, My and Mine'을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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