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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국민남매의 충격 2연타

출처 스타뉴스 | 작성 김성희 기자 | 입력 2012.12.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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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성희 기자]

KBS 2TV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의 국민 남매가 안타까운 상황에 놓였다.

지난 9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 26회는 등장인물들이 원치 않은 위기의 연속이었다. 이서영(이보영 분)의 남편 강우재(이상윤 분)는 아내의 과거를 모두 알게 됐고 이상우(박해진 분)는 원치 않은 결혼을 하게 됐다.

이서영은 드디어 과거가 드러나게 됐다. 이서영은 가족의 정체를 숨겨가며 부유한 집안의 며느리가 됐고 모든 것을 갖춘 남자의 아내로 살았다. 그러나 늘 마음속에는 가족과 관련해 전전긍긍했다.





내 딸 서영이 26회 < 사진=내 딸 서영이 캡쳐 >

이서영이 새로 옮긴 직장에서 여러 연적들로 인해 과거사가 터질 줄 알았지만 남편이 먼저 알게 된 것이 1차 반전이었다. 이삼재(천호진 분), 강우재, 이서영 모두가 원치 않았던 진실이었다. 이서영에게 따뜻하던 강우재는 배신감에 사로잡혔다.

이를 모르는 이서영은 강우재가 찻집에서 가족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줬음에도 스스로 포기했다. 이 때 있는 그대로를 말했더라면 후폭풍의 강도가 약했을 것이고 강우재가 마음대로 돈 때문에 자신과 결혼했다는 상상을 안했어도 됐다.

누나 이서영에 이어 이상우도 마찬가지였다.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 이야기가 이서영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2막에서는 이상우의 이야기가 비중이 높았다. 그는 강미경(박정아 분)과 연인이 되면서 누나와 연인으로 인해 상처를 이중으로 겪게 됐다.

이상우는 누나처럼 눈 감고 강미경과 다시 이어질 수 있는 연결고리들도 많았지만 과감하게 끊었다. 아버지의 마음고생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아버지와 누나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저버려야 한 착한 아들이었다. 그래서 더 안타까웠다.

그가 그렇게 행동한 결정적 이유는 이삼재는 이서영을 아예 잊은 것처럼 살았지만 알고 보니 지갑 속에 그의 증명사진을 고이 모셔둔 것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이어 자신을 짝사랑하는 최호정(최윤영 분)에게 청혼했다.

최호정은 거절 않고 수락했다. 시청자들은 최호정에 대해 짝사랑을 빙자해 과도하게 끼어든 것 아니냐는 반응도 많았지만 결국 그의 진심은 통했고 이상우가 스스로 선택했기에 비난할 수도 없다.

이미 방송 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등장인물들의 러브라인이 모두 공개됐다. 강미경과 헤어진 뒤 최호정과 로맨스를 형성, 결혼할 것이란 예측을 모두 깼다. '내 딸 서영이' 다운 예측 할 수 없는 반전이 이어져 향후 극 전개를 놓고 궁금증을 키웠다.

'내 딸 서영이'의 한 관계자는 최근 스타뉴스에 "이번 주 방송을 위해 이전까지는 설명하는 과정 이었다"며 "왜 이 사람들이 이 같은 선택을 했는지가 중요한 만큼 차근히 보여줬다.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제 이서영과 이상우는 자신들이 직접 한 선택에 어떻게 헤쳐 나갈지가 관건이 됐다. 다소 무거울 수 있지만 다른 캐릭터를 통해 조화를 잘 이뤄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32.2%(AGB닐슨, 전국일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iss-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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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