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자' 황현희 밝힌 바람피는 남자들 증세는?

뉴스엔 2012. 11. 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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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현희가 바람피는 남자 구별법을 설명했다.

황현희는 11월2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막말자'에서 바람피는 남자들의 증세를 초기와 중기, 말기로 나눠 소개했다.

황현희는 바람피는 남자들의 초기 증상에 대해 "누군가한테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을 때 혼자 히죽히죽 웃고있으면 초기 증세"라며 "남자는 남자와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절대 웃지 않는다. 상상은 여러분들의 몫이다"고 밝혀 집중도를 높였다.

이어 중기에 대해선 "의심스러운 짓을 해놓고 적반하장으로 더 화나게 하는게 중기"라며 "그땐 확실한 증거를 잡아야 한다. '사랑과 전쟁-남편은 외출중' 편을 참고하라"고 조언했다.

황현희에 따르면 바람피는 남자들의 말기 증세는 싸울 때 "니가 헤어지자 그랬다. 앞으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와 같은 말을 자주 하는 남자다.

한편 이 외에도 황현희는 이날 야동을 보는 남자를 구별하는 방법을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막말자' 황현희)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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