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전노민, 실명 채시라에 청혼 "내사랑 변함없다"
'다섯손가락' 전노민이 실명한 채시라에게 다시금 청혼했다.
11월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 30회(마지막회)에서 김정욱(전노민 분)은 실종된 채영랑(채시라 분)을 1년 만에 찾아 프러포즈했다.
채영랑은 유지호(주지훈 분)를 향한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과거 유지호가 살던 제부도로 숨어 버렸다. 유지호와 유인하(지창욱 분)는 실종 1년 만에 채영랑을 찾았다.
역시 애타게 채영랑을 찾고 있던 김정욱은 소식을 전해 듣고 채영랑을 찾아가 다시금 반지를 끼워주며 청혼했다. 김정욱은 "네가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다. 눈이 보이든 안 보이든 채영랑이라는 여자를 사랑하는 건 변함없다"고 말했다.
채영랑은 "나를 왜 사랑하냐. 내가 얼마나 끔찍한 짓을 저질렀는지 잊었냐"고 질색했지만 김정욱은 "이미 지난 일이다. 내가 상관없다고 했잖아. 네 옆에 있게 해 달라"고 구애했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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