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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들, 요절복통 오디션 '소박한 탄생' 개최

출처 한국일보 | 작성 배은설 기자 | 입력 2012.11.2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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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들이 오디션을 개최했다.

25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이른바 '소박한 탄생' 오디션 현장이 전파를 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유희열, 윤종신, 윤상과 함께 하는 전남 진도 가사도에서의 섬마을 음악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특별한 공연을 위해 사전 오디션을 개최하게 됐다.

이에 가수 출신인 성시경, 김종민, 차태현이 심사위원이 되었고, 가수 출신이 아닌 김승우, 엄태웅, 주원, 이수근이 참가자가 되어 이른바 '소박한 탄생'이라는 요절복통 오디션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출처 : ‘1박2일’ 화면 캡처

"'장군의 아들' 이후 오디션은 처음"이라고 투덜거리다 가장 첫 번째로 등장한 맏형 김승우는, 의외의 브레이크 댄스 실력을 드러냈지만 늙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심사위원들 전원에게서 불합격 통보를 받는 굴욕을 당하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참가자 엄태웅은 오디션 참가 동기를 묻는 질문에 "스타가 되고 싶다"고 천연덕스럽게 답하는가 하면, 심사위원들이 누나가 엄정화란 사실에 놀람을 드러내자 들키고 말았다는 듯한 몸짓을 연기해 웃음을 줬다.

최연소 참가자 주원은 꽃미남 외모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산 후 뮤지컬 경력을 살려 훌륭한 노래솜씨를 드러내며 심사위원 전원에게서 합격을 받았다.

마지막 참가자 이수근은 매직으로 우스꽝스럽게 분장을 한 이후 요란하게 랩을 하면서 등장했고, 곧 자신을 "LA에서 온 리어카"라고 소개하는가 하면, "최초로 시도되는 크로스오버뮤직이니 놀라지 마라"는 선언을 당당하게 한 후 발라드로 시작해서 트로트로 끝맺는 우스꽝스러운 노래 실력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심사위원이 된 성시경은 오디션 프로 '슈퍼스타K'에서 심사를 맡고 있는 이승철에게 빙의된 듯, 연장자 김승우가 등장하자 "어서와"라며 거만하게 맞이하는가 하면, "성대가 너무 늙었다"는 독설을 퍼붓는 등, 이승철의 말투 및 행동을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은설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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